추위라고 별 거 있냐 데일리룩



이번 겨울 최고의 혹한이래는데
그렇다고 우리네 필부필녀에게 갑자기 혹한을 대비한 안타티카나 아크네 무스탕 같은 것이 뿅 하고 나타나지는 않겠고
걍 나아 가진 것 중에서 최선을 다 해 보는 것이다.



-18도에서 영상 10도까지 다 커버되는 전천후 JJ지고트 패딩.
바버 베스트에 히트텍, 코인코즈 스웨터를 챙겨 입었는데 이 이상 껴입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하겠다.

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입고 나왔다.

어젠 샤워하고 나와서 만난 이런 풍경.



왜 이렇게 난 매번 루나솔 베이지베이지를 아작내는가.
전에 전전남자친구가 사줬던 것도 부숴서 새로 산 건데. 베이지베이지는 글리터랑 초콜렛 색상 밖에 별 메리트가 없지만 또 여행 갈 때 간편하게 쏙 챙기기 좋은데. 우상에 있는 베이스 섀도만 박살이 나서 일단은 챙겨놨다.




그리고 골구.

골구는 영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... SSENSE 세일에 관세 안으로 수렴하던 아드리아나 실버를 놓친 것이 화근이었다. 매치스에서 점 찍어둔 프란시 스니커즈도 놓쳤고. 돌고 돌아 포워드서 관세 안에 수렴하는 글리터 메이 득템!



메이는 사이즈가 작게 나왔대서 235인 나는 37로.
어여 와라 메이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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